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선거 끝, 檢 선거사범 수사 속도…이재명·안철수·김동연도 입건
6·1 지방선거 및 재·보궐 선거가 끝나자마자 검찰이 선거사범 수사에 속도를 내고 있다. 검찰은 선거 다음 날인 2일 서양호 서울 중구청장의 사무실 등을 압수수색하며 선거사범 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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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표차 낙선 뒤 4년간 이 악물었다…청양군의회 임상기 첫마디[화제의 당선인]
2018년 6.13 지방선거 때 청양군의원 선거에 출마해 한표 차로 낙선했던 임상기 후보가 당시 충남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. [연합뉴스] “지난 4년간 많이 준비한 만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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권성동 "강용석과 단일화 했으면 다른 지역서 감표됐을 것"
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2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. 김성룡 기자 권성동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광역단체장 17곳 가운데 12곳을 국민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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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기초단체장도 강세, 경기도 31곳 중 25곳 앞서
1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 마련된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이준석 당 대표(맨 왼쪽)와 권성동 원내대표(왼쪽 둘째)가 당선이 유력한 후보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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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LIVE] 6ㆍ1 지방ㆍ보궐선거 실시간 업데이트
1일 실시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은 17개 광역단체장 중 12개 시·도에서 승리했다. 더불어민주당은 개표 4%를 남기고 역전한 경기를 비롯해 광주ㆍ전남ㆍ전북ㆍ제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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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사설] 지역 일꾼 4000여 명 뽑는 날…숙고한 한 표를
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하루 앞둔 31일 오후 서울 송파구 신가초등학교 다목적 강당에 설치된 가락본동 제4투표소에서 관계자가 취재진 요청에 기표 도장을 들어 보이고 있다. [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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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무투표 당선, 선거권 제한·대표성 취약”…헌법재판관 1人의 지적
6·1 지방선거에서 ‘무투표 당선자’가 큰 폭으로 늘면서 지방의회의 대표성 문제가 다시금 도마 위에 올랐다. 현행법상 무투표 당선자는 선거운동을 할 수 없어 유권자들이 이력·정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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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표도 안했는데 4000명중 500명 당선…여야의 기막힌 계산
오는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‘무투표 당선자’가 쏟아지면서 중·대선거구제를 확대하고 양당 중심의 복수공천을 폐지해야 한다는 지적이 나온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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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분수대] 무투표 선거구
이경희 이노베이션랩장 6·1 지방선거에서 지방자치단체장과 지방의회의원·교육감 등 4125명을 선출한다. 이미 당선이 확정된 무투표 선거구가 20일 기준 321개 선거구 509명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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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검표 5번, 한표차 승부 갈렸다…청양군의원 4년 만에 재격돌
2018년 6·13 지방선거 때 한 표 차로 당락이 갈렸던 기초의원 후보자들이 4년 만에 다시 결전을 치른다. 평소 친구처럼 지내는 두 후보는 “둘 다 살아서 만나자”며 선의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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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기 가뜩이나 박빙인데…국힘 '지지율 5% 강용석' 속앓이
강용석은 경기지사 선거에 변수가 될 수 있을까. 사진은 지난달 25일 여의도 국민의힘 당사 앞에서 '검수완박' 중재안에 대해 비판 기자회견을 여는 강 변호사의 모습. [국회사진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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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 확정…친윤·비윤 갈등 불씨 여전
국민의힘이 제8회 전국 동시 지방선거에 나설 17명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모두 결정했다. 그러나 공천 과정에서 불거진 ‘윤심(尹心)’ 논란은 향후 당내 ‘친윤’(친윤석열) 대 ‘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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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민의힘 광역 후보 확정됐지만…앙금으로 남은 ‘尹心’ 논란
국민의힘 17개 시·도 광역단체장 후보. 그래픽=김은교 kim.eungyo@joongang.co.kr 국민의힘이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 나설 17명의 광역단체장 후보를 모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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安을 국회의원 앉힌 노원구, 尹에겐 통크게 마음 안 열었다[관심지역 표심]
서울 노원의 표심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사이에서 고심한 흔적이 역력했다. 서울의 25개 자치구 중 이 후보는 11곳에서 윤 후보를 앞섰다. 노원구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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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로펌] 선거사건 재판 등 경험 많은 공직선거법 드림팀 출범
바른 선거사건원스톱대응팀 법무법인 바른은 선거사건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. 바른 선거사건 원스톱 대응팀 사진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노만경 대표변호사,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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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최훈 칼럼] 강을 건너면 뗏목을 불사르라
최훈 편집인 후보 단일화 같은 격변이 없다면 22일 뒤의 대선에서 득표율 과반 대통령이 나오기는 쉽지 않을 터다. 거의 바닥을 찍은 스캔들과 네거티브로 가장 품격 떨어진 비호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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재산 늘면 "저축덕"이란 그들···與미스터리 풀어준 '김혜경 법카'[안혜리의 시선]
윤미향 의원이 2020년 회계 부정 등 각종 의혹에 대해 답하고 있다. [연합뉴스] "집에 돈 찍는 기계가 있느냐. " 지난 2020년. 여러 개의 개인 통장으로 위안부 할머니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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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대선후보 릴레이인터뷰 - 삼세번 대권도전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의 역전론
"닥치고 정권교체? 더 좋은 대한민국 만들 능력자 뽑아야" ■ “법률가들은 내수용… 미래 먹거리 만들어낼 사람은 안철수뿐” ■ “이재명·윤석열 후보 중 한 사람이 당선되면 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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李,'유승민계'논란속 자강론 강조…尹과의 관계정립이 뇌관
11일 탄생한 ‘36세 이준석 신임 대표’ 앞에는 넘어야 할 산들이 겹겹이다. 전당대회 과정에서 노출된 당내 갈등을 어떻게 수습할지가 작은 동산이라면, 범야권 통합과 당 안팎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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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outlook] 미얀마 임시정부, 소수민족과 연방군 추진…군부 꺾을 변수
카렌족 반군 ‘카렌민족동맹’ 소속 병사들. 미얀마 중남부 카인 주와 카야 주의 산악지대를 근거지로 활동하는 이들은 군부 쿠데타에 반대해 반정부 투쟁을 벌이고 있다. [로이터=연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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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얀마 사망 최소 138명…유엔특사 "본적 없는 내전 벌어질것"
미얀마 군부의 유혈 시위 진압에 지금까지 최소 138명이 사망했다고 15일(현지시간) 유엔이 밝혔다. 국제사회의 비판에도 미얀마 군부의 강경 진압이 계속되면서 이번 사태가 내전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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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라던대로 尹지지율 떨어졌는데···국민의힘 후보 다 합쳐 6%
윤석열 검찰총장이 4일 오전 서울 동작구 국립현충원에서 참배를 마치고 차량에 탑승하고 있다. 25일 발표된 한국사회여론연구소(KSOI) 조사에서 윤 총장 지지율은 14.6%로 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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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월간중앙] 커버 스토리 | 超유동성 파티에 울고 웃는 국민경제
억대 연봉보다 강남 아파트와 삼성전자 주식이 부러운 세상 코로나19 확산이 가속화한 각국의 돈 풀기 정책, 바이든 정부 출범이 기름 부은 격 위험자산에 투자 쏠리고 사회 양극화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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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남 세번째 찾은 김종인 "與 서울·부산시장 공천은 약속 파기"
김종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을 비롯한 국민의힘 관계자, 전북 기초단체장들이 29일 전북 전주시 전북도청에서 열린 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. 김 위원장은 "지난 총선에서 전북에서 한